미국 전문가들이 내일(15일)부터 북한제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항공기 조사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미국 전문가들이 오늘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면서 "이들 전문가는 국방부를 방문해 무인기 합동조사 중간 결과를 설명듣고 앞으로 분석 방향 등을 토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애초 알려진 5명보다 많은 8∼9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미국 전문가들이 소형 비행체 제작기술과 컴퓨터 소프트웨어, 메모리 칩 등에서 오랜 경험이 있는 기술자"라며 "무인기가 북한에서 제작됐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는 일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전문가는 "미국이 처음에는 5명 정도를 지원하겠다고 통보했다가 예정보다 많은 인원을 보냈다"면서 "미국 측도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인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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