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군이 두 달 전 한국인 관광버스에 테러를 저질렀다고 자처한 무장 단체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군 대변인 아흐메드 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이집트군이 군사 작전을 벌여,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의 지도자인 누르 함딘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단체는 지난 2월 16일, 시나이반도 타바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버스 자살폭탄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당시 폭탄 테러로 한국인 3명이 숨지고, 이집트인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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