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 늘 일교차에 신경 쓰고 계십니다.
하루 안에서의 일교차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기온변화가 심한 영동지방에서는 조금 더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낮 기온이 내일(9일)과 모레까지 꾸준히 올라가는 데 비해서 영동지방은 내일 많이 올라갔다가 모레는 또 뚝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바람의 방향이 포인트입니다.
남서풍일 때와 북동풍일 때, 수은주가 움직이는 폭이, 다른 지역보다 영동지방에서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남서풍이 불어옵니다.
전반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될 텐데, 산너머에 있는 지역들은 서쪽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약간 더운 느낌이 들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 중에서는 강릉이나 세종시의 낮 기온이 24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에서도 전주, 광주 23도에 비해서 대구는 26도로 3도나 더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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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기로 빨아들인 미세먼지는 다시 배출되어 집안에 더 많이 쌓일 수 있으므로 가급적 물걸레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준다.
- 공기오염도가 높은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 실내공기를 정화해준다.
- 공기정화에 효과가 있는 산세비에리이나 벤저민과 같은 식물을 키우거나 참숯을 놓아두면 먼지나 노폐물을 걸러주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해준다.
- 외출 후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준 다음 바로 세탁하도록 하고, 세탁한 후 건조는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
- 다림질을 할 때 물통에 소금을 조금 넣어 사용하면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네, 내일에서 모레로 넘어가는 밤사이에는 영동을 비롯한 중북부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겠고, 마닐라는 점차 맑아집니다.
내일도 베를린에는 소나기가 이어지겠고, 파리나 로마는 아주 맑겠습니다.
뉴욕의 하늘도 점점 맑아질 텐데, 토론토에는 내일도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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