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호화 관저'를 지어 이사했다가 교구민들의 손가락질을 받아온 애틀랜타 대주교가 결국 입주 3개월만에 관저를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윌튼 그레고리(66) 대주교는 어제(5일) 교회의 여러 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비공개회의를 가진 뒤 관저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레고리 대주교는 문제의 부동산을 팔기로 했다면서 매각 대금은 가톨릭 공동체가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AP 통신에 말했습니다.
그레고리 대주교는 기부금 220만 달러, 우리돈 23억원으로 호화관저를 지어 지난 1월 입주해 빈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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