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수궁터에서 기념식수를 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심은 나무는 높이 3m짜리 '정이품송 후계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103호인 속리산의 정이품송을 산림환경연구소가 정부인송에 인공 수분시킨 뒤 씨앗을 받아 키워온 나무입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수를 하고서 나무 앞에 놓인 기념 표석을 제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식목일에는 국립수목원을 찾아 토종 구상나무를 심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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