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봄을 대표하는 꽃 개나리를 '4월의 꽃'으로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개나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식물로 '봄의 전령'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선정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물푸레나무과의 개나리는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피어나 순수한 노란색으로 보이며 덩굴성으로 주로 경사진 곳에서 자랍니다.
개나리의 '개'는 '야생의 상태'를 의미하고, '나리'는 흔히 말하는 '백합'의 순수 우리 말입니다.
농식품부는 침체한 꽃 산업을 활성화하고 가정과 사무실의 꽃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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