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지방선거 참패로 침체한 국정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총리를 교체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장 마르크 에로 총리 후임에 마뉘엘 발스 내무장관을 발탁했습니다.
2012년 올랑드가 대선에서 당선된 후 첫 내각을 이끌어 온 에로 총리는 22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집권 사회당은 전날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150여 개 선거구의 시장직을 야당에 넘겨주면서 패배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한 친기업정책의 기조는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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