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기구, ESA가 2018년 발사할 예정인 화성탐사 로봇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브라이언'이란 이름의 이 화성 탐사로봇은 모래 300t을 사용해 화성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가로 30m, 세로 13m의 '화성 마당'에서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화성 탐사로봇은 화성 샘플을 채취해 탑재된 실험실에서 분석한 뒤 지구로 자료를 보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지하 2m까지 굴착할 수 있어 화성 토질의 방사선 침투 여부, 수분 포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지구 통제센터와 하루 2번 통신을 할 수 있어 통제센터에서 진로를 조정하게 됩니다, ESA는 '엑소화성 프로그램'에 따라 2016년과 2018년 화성 인공위성과 탐사로봇을 각각 발사하고 2020년대까지 화성 샘플을 지구에 가져온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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