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26일) 저녁, 요아힘 가욱 독일 대통령이 주최한 오찬에서 "독일이 그랬듯 우리의 통일도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통일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굳은 확신을 가지고 하나하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70년 가까이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온 우리 국민들에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 과업을 달성한 독일은 부러움의 대상이자,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할 목표"라며 "독일의 값진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옛 동독지역에서 통일과 통합, 경제 발전의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드레스덴을 방문해 한반도 통일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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