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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언론대응 강화…언론사별 전담의원 배치

민주, 언론대응 강화…언론사별 전담의원 배치
민주당은 국내 주요 언론사별로 전담 의원을 지정해 불리한 보도에 항의하는 등 언론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사별 대응팀에서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편파·불공정 기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야당 의원이 일대 일로 언론사를 맡아 대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그만큼 언론환경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상 언론사는 지상파·종편·보도채널 등 방송사와 신문사, 통신사와 온라인 매체 등 27곳에 달합니다.

김한길 대표는 의원들에게 기사와 프르그램을 모니터링하고 편파·불공정 사례는 최고위나 대변인에게 전달하며 항의전화, 항의방문으로 편파·왜곡보도를 지적하고 언론사와의 관계개선 노력을 병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언론사에 프로그램 편성·편집을 요청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신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요청 등 법적대응 등을 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정당이 조직적으로 언론사의 논조를 통제하려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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