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오는 6월 열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벌써부터 스포츠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978년부터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공식스폰서로서 활동한 코카-콜라는 브라질 월드컵 경기 관람 티켓을 경품으로 내세워 '코카-콜라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가자'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지난 14일부터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1명을 선발해 한국대표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약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내 유일의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 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 승리 기원 표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국의 우수 슬로건 톱3를 발표하고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 슬로건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종 우수 슬로건 32건은 대표선수단 공식 버스에 랩핑돼 월드컵 기간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노출됩니다.
기업들, 브라질 월드컵 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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