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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사 인근 야산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앵커>

지난 2005년 큰 화재가 발생했던 강원도 양양 낙산사 바로 옆에서 또 산불이 났습니다. 1시간 동안 불길이 번지면서 다시 마음을 졸여야 했습니다.

채희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산 전체를 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어제(24일) 오후 7시 10분쯤 강원 양양군 낙산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낙산사 경내에서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시작된 불은 30분 만에 해수 관음상 뒤편으로 번져 0.3헥타르를 태운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안 쪽에 인접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는 걸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낙산사는 2005년 4월 대형 산불로 건축물 대부분이 소실돼 다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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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광역 버스와 택시가 부딪치면서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버스가 달리던 3차로로 갑자기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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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20분쯤 인천 영종도 화물터미널 사거리에서 레미콘과 1톤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9살 백 모 씨가 목과 다리를 다친 채 차량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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