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세계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기 시작하는 원년이라고 세계은행의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티 이사가 말했습니다.
인드라와티는 어제(23일) 베이징에서 이틀째 열린 중국 개발 포럼에 참석해 앞으로 5년간 개도국이 성장을 이루고 선진국은 더는 불안정을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세계 경제가 새로운 단계"라면서 "금융 위기 충격이 가라앉기 시작했으며 그간의 이례적 초완화 기조도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드라와티는 "이것은 바람직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런 정책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도 동시에 제기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일부 선진국이 초완화 기조에서 벗어나면서 그 여파로 자본 흐름이 왜곡되는 부작용도 초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점도 상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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