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원이 크림 병합 조약을 비준하는 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 공화국 병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는 크림 공화국과 세바스토폴 특별시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조약을 비준했습니다.
표결 참여 하원 의원 444명 가운데 443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1명이 반대했습니다.
상원이 조약을 비준하면 대통령 서명을 거쳐 최종 채택됩니다.
러시아는 크림을 병합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이번 주에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조약에는 연말까지 이행기를 거쳐 내년 1월1일까지 러시아가 크림과 세바스토폴을 완전히 병합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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