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크림 반도의 러시아 합병을 위한 법적 절차를 이번 주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타르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크림공화국과 세바스토폴시의 러시아 귀속 합의 이행을 위해 실무적인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하원은 오늘(20일) 합병 조약을 비준하고 관련 입법도 할 예정입니다.
상원은 내일 조약 비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하원의 비준이 모두 끝나면 합병조약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의회는 모두 친푸틴계가 우세하기 때문에 비준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약은 올해 말까지 이행기를 거친 뒤 내년 1월1일 완전한 합병이 이뤄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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