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검찰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장녀에 대해 돈세탁을 한 혐의로 수사중입니다.
스위스 검찰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장녀인 굴나라 카리모바와 그의 측근들에 대해 돈세탁 혐의로 지난해 8월부터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스위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카리모바는 지난해 7월까지 제네바의 유럽 유엔본부와 국제기구의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지내 외교관 면책특권이 있지만, 그녀는 자신이 검찰 수사대상에 오르자 지난해 9월, 스위스를 출국했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지난해 8월말, 카리모바의 제네바 저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8억 스위스 프랑, 우리돈 9천 788억원에 달하는 카리모바의 금융자산도 동결했습니다.
스위스 언론은 그러나 그녀의 구체적인 혐의는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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