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54분께 목포에서 출발해 용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에 이상이 생겨 오송역에 정차했다.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열차는 대전에서 오송역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동력전달장치에서 경보가 울려 300km로 주행하다가 170km로 서행해 오송역사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승객 279명이 비상대기열차로 갈아 타는 불편을 겪었다.
뒤따라 오던 9개 열차도 5분∼39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동력전달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단순히 센서가 고장된 것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청원=연합뉴스)
KTX 차량 이상으로 오송역 정차…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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