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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큰 폭 상승"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큰 폭 상승"
규제 완화 등으로 주택시장 정상화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서울, 수도권, 지방의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치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하며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경기실사지수 설문조사는 2012년 7월 시작됐습니다.

주택사업환경지수 3월 전망치는 서울이 172.5, 수도권 150.2, 지방 123.3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지방과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주택경기실사지수는 기준값 100을 초과하면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택시장 회복에 따라 토지를 매입하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함께 빨라지면서 공공택지지수 3월 전망치 역시 131.8로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분양실적지수 3월 전망치 역시 139.5로 상승세를 타고 있고, 미분양지수 3월 전망치는 38.8로 하락하는 등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지표가 호조를 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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