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경기도당위원장 인선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현역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단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6개월째 공석 중인 경기도당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선 고성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경기도당 위원장에는 3선의 황진하 의원과 재선의 김학용 의원이 경합 중으로, 차기 유력 당권 주자인 서청원 의원 등 친박 주류는 황 의원을, 역시 유력 당권 주자인 김무성 의원 등 비주류는 김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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