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월 무역수지 적자가 총 391억 달러로, 전달에 비해 0.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385억 달러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전달 무역적자는 당초 발표됐던 387억 달러에서 390억 달러로 수정됐습니다.
수출은 기계류, 항공기, 의료장비 등의 해외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달보다 0.6% 늘어난 1천928억 달러였으며, 석유 수입이 9%나 급증하면서 전체 수입도 2천316억 달러로 0.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레이먼드 제임스 앤드 어소시어츠의 스콧 브라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반적인 국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입 증가폭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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