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6.4 지방선거에 관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명백히 선거에 개입한 만큼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엄정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의원 출마를 신청한 김 모 씨가 당원에게 보냈다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공개하며 "청와대 비서관이 새누리당 지방 의원 출마자 면접에 참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최고위원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엔 임 비서관이 지난달 22일, 새누리당 시도의원 출마자 15명과 산행을 마치고 면접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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