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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에 관광객 몰리자…일자리 '껑충'

[수도권]

<앵커>

관광을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하죠. 경기도 가평군은 별다른 산업시설이 없는데도 지난해 관광객이 몰리면서 일자리가 크게 늘었습니다.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가평군은 고용률이 지난해 5%나 높아져서 경기 북부에서는 가장 고용이 안정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객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화면 보시죠.

가평은 공장은 없지만, 펜션이나 방갈로, 오토 캠핑장은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등록된 펜션이 1천 200곳, 무등록시설을 포함하면은 2천 곳 이상이 영업 중입니다.

[유명숙/펜션 운영자 가평읍 잎너비길 : 여름철에는 거의 이제 풀로 돌아가고 그 다음에 평일 같은 경우는 금, 토, 일 이런 식으로 해서 주말 위주로 하고요, 저희는 100명에서 한 120명 정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가평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 됐습니다.

눈과 얼음의 송어 축제는 매년 100만 명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관광객은 일자리를 만들어 냅니다.

지난해 가평군의 고용률은 65%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년 사이 5%, 일자리 2천 500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김성재/가평군 일자리팀 : 작년 대비해서 5% 늘었습니다. 이런부분은 저희가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서 여러 가지 축제가 성공을 거두고 거기에 따른 관광 관련된 펜션산업들이 확장 되면서 이런 것들이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가평군에는 올해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체험과 치유 휴양을 함께 하는 산림관광시설이 본격 개장합니다.

맑은 물과 청정환경이 가평의 관광상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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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서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는 DMZ 자전거투어가 올 들어서 처음으로 오는 23일 재개됩니다.

자전거 투어는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서 통일대교와 초평도 일원 등 17.2km 구간을 왕복하면서 임진강변의 경관과 이벤트를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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