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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월 중국산 비료 수입 급증…연초부터 '비료 확보'

北 1월 중국산 비료 수입 급증…연초부터 '비료 확보'
북한이 올해 농업 증산에 힘을 기울이면서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비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북한이 올해 1월 중국으로부터 비료 3만 5천 113톤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 2톤 수입에 비해 폭발적인 수입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북한은 1,2월에는 중국산 비료를 거의 수입하지 않다가 3월부터 사들이기 시작해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부터 비료를 집중적으로 수입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권태진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올해는 비료 확보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며, "매우 적극적으로 비료를 확보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들어 비료 확보에 적극적인 것은 식량난 해결을 위한 농업 증산 노력과 직결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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