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저녁 7시 10분쯤 강원도 동해의 시멘트 공장 야적장에서 64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가 4시간 만에 석회석 더미에 파묻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의 동료 근로자는 근무 교대를 하려고 야적장에 나와보니 김 씨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매몰사고 의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구조 인력 30여 명과 굴착기 등 장비 6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신고 접수 4시간 만인 오후 11시 10분에 20미터 깊이의 야적장 아래서 김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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