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늘(26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연 관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국산 창작 뮤지컬인 '김종욱 찾기'는 작품에 있어서 창의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뮤지컬을 함께 관람한 대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보더라도 남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고 창의성을 키워서 뜻깊은 성취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오늘 뮤지컬 관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뮤지컬 배우 정성화씨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와 올해 대학 신입생 등 19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앞서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 위원회는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으며, 박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첫 '문화가 있는 날'에 국산 만화영화인 '넛잡'을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오늘 관람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지난 2006년 6월 초연 이후 8년동안 3천5백여 회의 공연에 60만여 명이 관람한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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