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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구소 "세계 10대 부동산 재벌에 중국계 7명"

세계적인 10대 부동산 재벌에 중국 부호 7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부자연구소인 후룬 연구소가 발표한 '2014 세계 10대 부동산 재벌 순위'에 따르면 홍콩 리카싱 청쿵 부동산그룹 회장이 자산 3백30억 달러, 우리 돈 35조 2천억 원으로 1위, 왕젠린 완다 그룹 회장이 2백5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리쇼키 헨더슨 부동산그룹 회장이 210억 달러, 로버트 쿡 샹그리라 호텔 그룹 회장이 160억 달러로 각각 3, 4위에 오르는 등 중국계 부호가 7명이나 됐습니다.

이 연구소는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립자 빌 게이츠가 전 세계적으로 자산이 가장 많은 부호에 올랐고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가 넘는 부호는 천8백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9백46명은 지난해보다 자산이 늘었고 3백18명은 줄었으며 백23명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나머지는 새로 부호 그룹에 진입했습니다.

아사아계는 824명이었고 이들 대부분이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계 부호는 지난해보다 백8명이나 늘어 4백57명에 달하면서 전체의 24%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백91명은 본토, 64명은 홍콩, 37명은 타이완, 2명은 마카오인이었고 63명은 외국 거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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