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전투기들이 현지시간 서북부에 있는 반군 은신처에 공습을 감행하면서 적어도 38명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시작한 파키스탄 공군의 공습 가운데 세 번째로 단행된 이번 공격은 카이버 부족지구의 티라 계곡에 있는 반군 아지트를 겨냥했습니다.
파키스탄군 당국은 "일부 중요 지휘관을 포함해 38명의 테러분자가 숨졌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은신처 6곳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탈레반의 도발로 평화협상이 중단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뤄졌습니다.
탈레반은 지난주 파키스탄 정부군 23명을 처형해 1월 29일부터 나와즈 샤리프 총리 주도로 열린 평화협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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