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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교회 '헌금함' 훔친 20대 덜미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교회 '헌금함' 훔친 20대 덜미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교회에 있는 헌금함을 훔친 20대 두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18일 교회에 침입해 헌금함에 있는 헌금 수백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양모(2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2시께 남원시 죽항동의 한 교회에 들어가 헌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전날 저녁 교회의 관리 상태를 점검해 범행을 계획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에서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남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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