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방한복, 방탄복, 전투조끼, 방탄헬멧 등 개선된 개인 장구류를 선보이고 있다. 방탄복은 신형 AK-74 소총탄에도 방호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어깨, 낭심 보호대를 추가했다. 방탄헬멧은 착용시 통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지지대를 완충패드 형태로 교체했다. 기능성 방한복은 단계적으로 보급을 확대해 2016년까지 전군에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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