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쌍둥이로 태어나 미국과 프랑스로 따로 입양됐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25년 만에 재회했던 자매가 유전자 검사에서 친자매로 최종 판정을 받았습니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한국계 미국 배우 26살 서맨사 푸터먼과 프랑스 국적의 패션디자이너 아나이스 보르디에가 최근 진행된 유전자 검사에서 쌍둥이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생후 3개월 만에 각각 국외 입양된 자매는 작년까지도 서로 존재를 모르고 떨어져 살다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덕분에 만났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던 아나이스가 친구로부터 한 유튜브 동영상 속 아시아계 배우가 자신과 매우 닮았다는 말을 듣고 확인에 나서면서 기적적인 상봉이 이뤄진 것입니다.
서로 존재를 확인한 이들은 런던과 뉴욕을 오가며 운명 같은 상봉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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