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상처를 준 장관을 대통령이 해임한 건 안타깝지만 적절한 조치입니다. 이참에 공직후보자 검증 체계를 재정비하기 바랍니다. 누가 국민을 섬길 준비가 돼 있는지 아닌지 국민은 지난해 청문회 때 이미 다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