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최근 중국과 일본 간 긴장 고조로, 양국이 군사적 충돌을 빚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은 그제,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에서 "최근 아시아의 상황은 19세기 유럽과 비슷하다"면서 이같은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은 "중일 관계 속에서 자신들이 할 일은 두 국가 가운데 어느 한 국가라도 무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의 이번 언급은 동북아시아의 긴장 상태를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의 유럽 상황과 비교한 것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최근 발언과도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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