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 비해 배우자 몫이 많아지는 상속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물론 의견수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도 예상되는데요. 24년 만의 법 개정인 만큼 부부 사이는 더 좋아지고, 자녀들은 더 효도하는 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