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표한 방송산업발전종합계획에 대해 민주당이 재검토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17일)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산업 발전계획은 방송의 공공성과 중립성, 그리고 보편성이라는 기본적인 원칙을 찾아볼 수 없는 방송산업후퇴종합계획"이라고 비판하며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내세웠던 140개 국정과제 가운데 미디어정책에 담겼던 내용은 단 한 개도 채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0일 정부가 방송산업발전계획을 발표한 이후 한국방송협회는 물론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언론단체들도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무시한 유료 방송 편향적인 정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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