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SBS]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뉴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술점수 54.52점, 예술점수 45.32점을 받아 합계 99.84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뉴의 점수는 올 초 세계선수권에서 캐나다의 패트릭 챈이 세운 세계신기록 98.37점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하뉴는 세 번의 점프를 모두 깨끗하게 성공해 가산점을 받았고 프로그램 구성에서도 최고 1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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