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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대형 크레인 기울어져 1명 부상

<앵커>

이 불도 강풍을 타고 번졌습니다만 바람 피해는 더 있었습니다. 경기 시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1명이 다쳤습니다.

이 소식은 한세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어제(2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시흥시 제3 경인고속도로 연성IC 부근 도로에서, 도로 확장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초속 20m 강풍에 넘어질 듯 크게 기울어졌습니다.

[경찰 : 돌풍이 갑자기 불어서 (크레인을) 돌려버렸어요. 그 시간대 (바람이) 많이 불었던 거 같아요.]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56살 박 모 씨가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이 일대 교통이 2시간가량 통제돼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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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0분쯤엔, 전북 익산시 금마면 50살 김 모 씨의 커피숍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내부 100㎡를 태워 4천 500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불이 지붕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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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울산고속도로 3km 지점에서, 경유 2만 4천 리터를 싣고 가던 탱크로리가 논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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