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다국적 기업체가 주관한 '소프박스 레이스'(Soapbox Race)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무동력 자동차를 타고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연료 없이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차를 타고 500m 달려 승자를 가립니다.
자동차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독특한 퍼포먼스도 점수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면면이 화려한 출품작과 선수들의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