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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유치원생이 날린 '소원 풍선' 日에 도착

[핫포토] 유치원생이 날린 '소원 풍선' 日에 도착
경남 양산 웅상유치원의 원생이 추석 사흘 전인 9월 16일에 날려 보낸 '소원 풍선'.
소원 풍선_500
이튿날 일본 나고야시 주택가에 도착한 이 풍선에는 유치원생 박준후군이 그린 소방차 그림과 함께 '달님을 보고 소원을 빌어…소방서'라고 적은 카드가 매달려 있었다.

유치원은 최근 확인 차 일본 현지 신문 기자가 보내온 편지를 통해 알게됐다고 4일 밝혔다.
소원 풍선_500
일본 나고야시에 사는 다쿠미(초등 1년) 군이 최근 경남 양산의 유치원생에게 보내온 답장. 이 편지에는 '나는 프로농구가 되고 싶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다쿠미군 은 추석 전 유치원생 박준후군이 날려보낸 '소원 풍선'을 보고 답장을 보냈다.

(양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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