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에서 학교의 선택권·자율권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권장 사용비율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오늘(4일) 발표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방안'에서 시내 초·중학교 급식의 친환경 농산물 권장 사용비율을 현행 공립초 70%, 중학교 6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학교별 구체적인 비율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결정하게 됩니다.
이는 친환경 농산물 사용비율이 너무 높아 계절별 친환경 식재료 수급과 다양한 식단 구성에 어려움이 있다는 일선 학교의 불만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식재료 구매 시 1인 견적 수의계약 범위는 현재 학교급식기본지침에 따라 일반업체의 경우 5백만 원 이하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경우 2천만 원 이하인 것을 모두 교육부 지침인 1천만원 이하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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