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애완동물의 날을 기념해 애완견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마라톤 출발선에 선 사람과 애완견은 출발 신호와 함께 한 몸이 돼 달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애완견 마라톤 대회는 4km를 사람과 개가 함께 달리는 경기여서 완주하는 팀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사람과 애완견이 한 몸이 돼 달리는 애완견 마라톤 대회,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