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말까지 보건의료와 교육 등 분야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27일) 국회 서비스산업 연구포럼이 주최한 세미나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와 교육, 관광, 금융 등에 대한 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차관은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화하고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차관은 보건의료서비스의 경우 진입과 자금조달, 퇴출 등 모든 과정이 경직돼 있어 산업으로서 발전이 미흡하고 의료서비스 수출 실적도 주변 경쟁국보다 턱없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추 차관은 교육서비스 분야는 세계 50위권 이내 대학을 한 곳도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해외 관광객을 붙잡을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와 디즈니랜드와 같은 글로벌 테마파크의 설립도 부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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