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054m 속리산 정상인 문장대에서 인공 구조물이 철거되고 있습니다. 45년 동안 흉물스럽게 서 있던 통신탑을 시작으로 넉 달 전부터 쓸모없어진 시설을 차례로 철거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