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부가가치세 탈루액이 연간 2천억 유로, 우리돈 약 3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EU 집행위원회가 밝혔습니다.
EU 조세 당국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26개국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부가세 징수 예상액과 실제 징수액 차이를 집계한 결과, 2011년에만 1천930억 유로의 세금 탈루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부가세 탈루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이탈리아로 361억 유로가 덜 걷혔으며 프랑스와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국가 경제 규모와 비교한 부가세 탈루 정도는 루마니아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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