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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밀려온 바다 쓰레기로 남해안 '몸살'

해안선이 복잡한 남해안이 떠 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장마나 폭우 등 기상 변화가 많은 여름이 끝날 때 쯤 바다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해안에 유입된 쓰레기에는 비단 국내산만 있는 게 아니라 중국산, 일본산, 동남아산 등 외국산 쓰레기도 적지 않습니다.

매년 우리나라 연안에 밀려드는 바다쓰레기는 대략 16만 톤인데 외국산 쓰레기도 대략 10%로 추정됩니다.

남해안을 오염시키는 바다 쓰레기 실태,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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