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최근 5년간 받지 못한 전기요금이 2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체납된 전기요금은 총 2천78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례는 산업·일반용이 4개월분 4억 2천여만원, 주택용은 32개월분 890만원 등이었습니다.
한전은 체납의 주된 이유를 파산을 비롯한 경제난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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