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스포츠! 사람들만 즐기는 게 아닙니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세 마리 불독이 등장했습니다.
이빨로 보드를 잡고 균형을 잡아 밀어젖히더니 왼발로 중심을 잡고 보드를 밀고 나갑니다.
지칠 때쯤이면 시원한 물을 선물해주는 어린 소녀 팬도 있을 만큼 이 불독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인터넷 공간에 이미 4천만이 넘는 팬이 있습니다.
이 불독의 주인은 개들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며 개들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치는 합법적인 학교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