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김대호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7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김대호 아나운서와 단 둘이서 차를 타고 왔다. 차에서 흰머리를 뽑아줬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국제결혼을 반대한다는 김대호 아나운서 어머니의 입장을 전해 듣고는 "널 위해 귀화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유리는 이날 몸짱특집에 섭외된 이유에 대해 "(가슴에) 수박 두 개가 있다. 엉덩이도 엄청크다. 한 번에 다섯 쌍둥이도 낳을 수 있다"고 말하며 노골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 화끈하다"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 둘이 잘 되었으면"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 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