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방송인 박지윤은 “임신했을 당시 몸무게가 30kg이나 불었지만 그때가 너무 너무 행복했다. 몸매 관리 할 필요 없이 마음껏 먹어도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 김희선은 급 공감을 하며 “그 이유 때문에 둘째를 가질 수도 있다”고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는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는 최강 유부녀 세 명이 뭉쳐 진행됐다. 아찔한 돌직구의 여신 김희선, 화제의 새 신부 장윤정과 예능계의 야망녀 박지윤 3명의 유부녀는 농도 짙은 유부녀 토크의 진수를 선보였다. 방송은 2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