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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에서도 패션 외교…박 대통령 의상 눈길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하면서 박 대통령의 패션 외교가 방미에 이어 또 한차례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중 첫날인 어제(27일)는 흰색재킷과 검은색 바지차림에 회색 가죽가방을 들고 베이징에 첫 발을 내디뎠는데요, 상의는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듯 흰색을 골랐지만 옷깃과 단추 디자인에는 중국풍을 가미했습니다.

이어진 공식환영행사와 정상회담에서는 중국에서 황제를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 바탕의 재킷과 연한 회색바지를 입었고 오늘(28일) 조찬 모임에는 중국에서 경사와 기쁨을 의미하는 붉은색 재킷을 입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패션,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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