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지상 3층짜리 여관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총넓이 803㎡ 벽돌 건물의 좌측 부분 약 100㎡ 가량이 주저앉았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